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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보호이론

암호 기초, 역사

라구넹 2024. 10. 27. 22:16

암호(Criptography) : 비밀코드를 만드는 것

평문(Plaintext) : 암호화되기 전의 메시지

암호문(Cipertext) : 암호화되고 난 후 변경된 메시지

암호화(Encription) : 평문을 암호문으로 바꾸는 과정

복호화(Decription) : 암호문을 평문으로 복원하는 과정

키(key) : 허가되지 않은 사람이 암호문을 강제적으로 해독(Cryptanalysis)하는 것을 막음

 

암호학적 키

- 암호 알고리즘의 키는 매우 큰 숫자


스키테일(Scytale) 암호

- BC 400년 스파르타에서 군사용으로 사용하던 암호화 방식

- 인간이 상상 가능한 봉의 사이즈 다 만들고 의미있는 거 나올 때까지 시도(전수 조사)

 

시저(Caesar) 암호

- BC 100년 경에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암호

- 알파벳 n자리 shift .. 

- 키와 암호문 간 상관관계 존재 => 혼돈 필요

 

모노 알파베틱(Mono-alphabetic) 암호

- 단일 치환 암호 . 평문을 구성하는 알파벳을 다른 알파벳으로 변환

- 가능한 키의 수 26개 .. 26! > 2^88

=> 전수조사로 키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움

 

하지만 평문과 암호문의 상관 관계가 존재 => 확산 필요

 

 

현대 암호의 역사 (2차 세계대전 이후)

Claude Channon

- Information Theory의 창시자

- 1949년 논문: "Communication theory of secrecy systems"

=> 보안 통신의 시발점

 

- 혼돈과 확산

> 혼돈: 키와 암호문의 상관 관계를 숨김 (시저 암호의 단점)

> 확산: 평문과 암호문의 상관 관계를 숨김 (모노 알파베틱 암호의 단점)